[대한매일을 읽고] IMT-2000 사업자선정 과당 경쟁 없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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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2-21 00:00
입력 2000-02-21 00:00
‘53개 벤처 IMT-2000 컨소시엄’ 제하의 기사(대한매일 17일자 10면)를 읽었다.

여러 통신업체에서 차세대 이동통신인 IMT-2000 사업권 획득을 위해 사업자간 제휴를 하거나 조직을 정비하는 등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과거 PCS사업권이 너무 많은 업체들에게 주어져 중복투자 등의 많은 문제점이 나타났다.

그래서 이번 IMT-2000 사업자를 선정할 때는 PCS사업자 선정때와 같은 전철을 밟지 않기를 바란다.특히 IMT­2000이 단지 수익을 많이 올릴 수 있는 사업이라 과열경쟁을 하고 있다면 이는 크게 잘못된 것이다.

지나친 경쟁으로 인한 중복투자를 막아야 하며 정보통신사업으로 생긴 수익을 국민들의 통신편익을 위해 재투자하는 기업에게 사업권을 주는 것이 합당하다고 생각한다.

최명숙[경북 칠곡군 왜관읍]
2000-02-2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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