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친절 ‘연대 책임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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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1-20 00:00
입력 2000-01-20 00:00
전북 전주시 완산구는 19일 불친절 민원이 발생했을 때 관련부서 전원에게책임을 묻는 ‘연대 책임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완산구는 이에 따라 다음달부터 민원인 또는 전화·팩스 등을 통해 불친절사례가 접수되거나 자체점검에서 불친절 사항이 적발됐을 경우 해당 직원은물론 같은 과(課) 소속 직원 전원이 근무시간이 끝난 뒤 1주일간 매일 30분씩 친절과 관련된 이론과 실기 재교육을 받도록 했다.



김종열(金鍾烈) 구청장은 “구청 소속 전체 직원의 불친절 제로(Zero)화를위해 이 제도를 시행하기로 했다”면서 “친절의 생활화를 통해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무원상을 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주 조승진기자 redtrain@
2000-01-20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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