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분기 경기 회복추세 더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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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12-31 00:00
입력 1999-12-31 00:00
기업인들은 내년 1·4분기에도 경기 회복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30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전국 제조업체 1,993개의 대표들을 대상으로 2000년 1·4분기 기업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내년 1·4분기 기업경기실사지수(BSI)가 125로 나타났다.BSI가 100을 넘으면 올해 4·4분기 경기 상황보다 호전될 것으로 예상하는 업체가 그렇지 않은 업체보다 많음을 의미한다.

조사 대상업체 중 상시 종업원 300명 이상의 대기업(277개)은 내년 1·4분기 BSI를 131로,나머지 중소기업들은 124로 각각 전망해 대기업이 중소기업보다 경기회복에 더 낙관적이었다.

업종별로는 올해 생산실적이 97년 이전 수준을 회복한 자동차(144)와 전자·반도체·통신기기(137) 등이 상대적으로 높았고 이어 기계(131) 석유화학(124) 철강(115) 섬유(110) 조선(109) 정유(100) 등의 순이었다.

김환용기자
1999-12-3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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