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임원 41%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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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12-17 00:00
입력 1999-12-17 00:00
㈜대우는 16일 임원 41% 감축과 본사 및 해외조직에 대한 과감한 통폐합 등을 주내용으로 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대우는 이날 조기 정상화 의지를 보이기 위해 71명의 임원중 59%인 42명(본사 20명,해외 22명)만을 재선임했다.

본사조직도 영업력 극대화 및 신속한 의사결정체제 구축을 위해 기존 3개부문,17개본부,77개 팀에서 1실,7본부,54개 팀으로 대폭 축소했다. 해외조직의 경우 95개의 지사·사무소 가운데 마이애미와 밴쿠버,파리 등 16개 지사 및6개 사무소를 폐쇄해 73개만을 유지시켰다.

이에 따라 해외조직 임직원 수도 약 300명에서 200명선으로 줄었다.

추승호기자 chu@
1999-12-17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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