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기업·가계여신 400조 육박
수정 1999-12-15 00:00
입력 1999-12-15 00:00
1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기업과 가계에 대한 예금은행의 민간신용 잔액은지난 9일 현재 397조6,70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이는 지난해말 316조386억원보다 81조6,521억원이 늘어난 규모다.특히 민간신용 중 대출금 잔액은 지난해말보다 50조원 정도 는 250조2,408억원을 기록,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
예금은행의 민간신용은 지난 90년말 102조9,851억원에서 93년말 154조7,008억원,96년말 256조620억원,97년말 313조491억원 등으로 큰 폭으로 늘어왔다.
그러나 외환위기 여파로 지난해 말에는 339조9,464억원으로 전년말보다 27조원이 느는데 그쳤다.
한편 예금은행의 대출금은 90년말 74조286억원,93년말 115조1,374억원,97년말 200조4,011억원 등으로 늘어오다 지난해말 200조2,891억원으로 감소했다.
전경하기자
1999-12-15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