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對러 차관 제공 유예
수정 1999-12-06 00:00
입력 1999-12-06 00:00
워싱턴 포스트는 토머스 도슨 IMF 대변인이 공식적으로는 “기술적인 문제때문에 차관 집행이 몇주일동안 지연될 것”이라고 밝혔으나 프랑스와 독일이 체첸 난민사태로 인해 차관집행을 연기토록 압력을 가했다고 밝혔다.
차관 집행이 유예된 6억4,000만달러는 지난 7월 승인된 러시아의 대외채무상환용자금 45억달러 중 일부다.
한편 미 백악관은 IMF의 대러시아 차관집행 유예는 유럽국가의 압력에 기인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백악관의 한 고위보좌관은 이날 “IMF의 결정은 경제적인 이유때문에 취해진 것”이라며 “러시아가 차관제공의 전제조건이 되는 경제적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했다”고 말했다.
1999-12-0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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