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비서실장에 한광옥씨
수정 1999-11-24 00:00
입력 1999-11-24 00:00
청와대 박준영(朴晙瑩) 대변인은 “김 대통령은 경제위기가 극복돼가고 있고 사회도 안정되고 있으며 외교,남북관계도 크게 개선됐으나 유독 정치만잘못돼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한 부총재가 정국안정과 정치개혁을 적극 추진하는 데 가장 적임자라고 판단해 신임 비서실장에 임명했다”고 발탁배경을 설명했다.
김 대통령은 한 신임실장과 협의,24일 김정길(金正吉) 정무수석 후임을 발표할 예정이다.
정무수석 후임으로는 국민회의 남궁진(南宮鎭)의원이 유력한 가운데 국민회의 장영철(張永喆)의원,정동채(鄭東采) 기조위원장,최재승(崔在昇)·이협(李協)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양승현기자 yangbak@
1999-11-2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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