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녹색신호 전환전 남은시간 표시 바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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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11-22 00:00
입력 1999-11-22 00:00
현행 교통신호 체계는 녹색신호일 때 대다수의 운전자들이 신호를 받고 통과하기 위해 과속하기 쉽게 되어있다.녹색신호에 이어 황색신호가 들어오지만 이미 가속상태이기 때문에 교차로 가까이에 와서 신호를 무시하고 그냥통과하는 경우가 흔하다.그러나 이는 대형사고의 위험이 높다.따라서 이를막기 위해서는 신호체계에 변화가 있어야 한다.앞으로 교체되거나 신설되는신호등은 녹색신호등 안에 신호전환전(잔여시간)몇 분,몇 초를 숫자로 표기하면 운전자들이 그 나머지 시간을 보고 잔여 시간 내 교차로를 통과할 수있는지 여부를 결정해 운행할 것이다.물론 현행 신호체계를 디지털화하기 위해 신호등을 전면 교체한다면 혼란 초래와 비용 또한 만만치 않을 것이니 현행 신호체계는 당분간 그대로 두고 녹색신호등 위나 옆 등 잘보이는 곳에 사각형 또는 원형의 디지털시계 등을 부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다.

김흥곤[hkong@netian.com.]
1999-11-22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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