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생산 작년보다 115만섬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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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11-10 00:00
입력 1999-11-10 00:00
지난 7월이후 발생한 수해와 태풍에도 불구하고 올해 쌀 생산량이 평년작을웃도는 풍작을 거둔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농림부는 9일 올해 쌀 생산량이 3,655만섬으로 지난달 10일 발표한 예상수확량 3,625만섬보다 30만섬(0.8%),작년보다는 115만섬(3.3%)이 각각 많다고발표했다.

이는 지난 5년간 최대·최소 수확량을 뺀 3년 평균의 평년작인 3,562만섬보다 93만섬(2.6%),올해 생산 목표량 3,500만섬보다는 155만섬(4.4%)이 각각많다.

농림부 김동태(金東泰) 차관은 “집중호우와 태풍 피해로 쌀농사에 적지않은 영향을 받았지만 벼 재배면적이 작년보다 7,000㏊ 늘어났고 초기생육이좋았던데다 민·관·군 합동으로 태풍 등에 적극 대처해 피해를 최소화함으로써 풍작을 이뤘다”고 말했다.

10a당 수확량은 494㎏으로 10월10일 예상량보다는 4㎏,작년보다는 12㎏,평년보다도 11㎏이 각각 많았다.도별로는 충남이 555㎏으로 가장 많았다.

김균미기자
1999-11-1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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