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29일 합동고희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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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10-29 00:00
입력 1999-10-29 00:00
구청과 주민들이 하나가 돼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한 고희(古稀) 잔치를 벌이기로 해 화제다.

관악구(구청장 金熙喆)는 평소 돌보는 가족이 없어 쓸쓸히 여생을 보내고있는 저소득 노인들을 위한 ‘효나누기 합동 고희잔치’를 29일 봉천4동 한솔뷔페에서 열기로 했다.

구청과 주민이 함께 준비한 이날 행사에는 올해 70세를 맞는 노인 50명이초청됐으며 이들 전원에게 한복을 무료로 맞춰줬다.관내 주민들로 구성된 ‘관악구 복지후원회’에서는 기념품을 마련했다.또 관악문화원 전통무용반 단원들이 찬조출현,노인들이 좋아하는 판소리와 민요 등을 부를 계획이다.

아울러 참여노인을 대상으로 장기자랑을 마련하는 등 다채로운 여흥도 마련돼 있으며 특히 구청 행정차량 2대가 각 가정을 돌며 노인들을 직접 실어나를 예정이다.

조덕현기자 hyoun@
1999-10-29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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