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대통령 日총리에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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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10-25 00:00
입력 1999-10-25 00:00
김대중(金大中)대통령과 오부치 게이조(小淵惠三)일본총리는 23일 전화를통해 한·일 양국간 우의증진을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김대통령 자민당총재선거에서 압도적 승리로 안정된 내각을 만든 것은 일본을 위해서나 한·일 관계를 위해서나 대단히 기쁜 일입니다.

■오부치총리 항상 마음 써줘 감사합니다.

■김대통령 오부치총리같은 좋은 친구와 더불어 나라를 이끌고 있는 것은 개인적으로 행복한 일이고 양국관계를 위해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오부치총리 전적으로 동감입니다.지난해 김대통령의 방일 이후 일본에서실시된 여론조사에서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더 좋아졌습니다.

■김대통령 나의 방일과 오부치총리의 방한이 합쳐 양국 국민들이 서로 마음을 열게 되는 계기가 됐습니다.

■오부치총리 근래 일본국민이 한국을 많이 찾고 있는데 한결같이 좋은 분위기 속에서 여행할 수 있게 됐다고 합니다.

■김대통령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오부치총리 11월 마닐라에서 열리는 아세안과 한·중·일간 회의서 뵙기를기대합니다.

오일만기자
1999-10-25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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