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뚜렷한 매수세력없이 美선물지수따라 등락 거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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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10-23 00:00
입력 1999-10-23 00:00
24시간 밤낮없이 거래되기 때문에 우리나라와 시차가 없는 미국의 S&P500선물지수가 국내 증시의 투자기준이 돼버린 느낌이다.22일에도 이 지수에 따라 국내주가가 등락을 거듭했다.어떻게 보면 국내 시장이 그 만큼 불확실하다는 얘기일 수 있다.투자자들이 확신을 못하니 자꾸 외부요인에 의존하게되는 것이다.전문가들은 다음주 대우 자산실사 결과가 발표되는 등 국내 상황이 차츰 윤곽을 찾으면 이같은 ‘사대(事大)주의’가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2일 주식시장은 뚜렷한 매수세력이 없이 하루종일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최근 주도주로 부상한 증권업종이 큰 폭으로 올랐다.전문가들은 당분간 지수 800∼850선 사이에서 지루한 오르내림이 거듭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상연기자 carlos@
1999-10-2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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