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大, 신입생 영어면접 검토
수정 1999-10-15 00:00
입력 1999-10-15 00:00
서울대 이기준(李基俊)총장은 14일 오전 문화관에서 열린 제53주년 개교 기념식에서 “서울대인을 세계인으로 육성하는 데는 회화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신입생 면접을 영어로 시행하는 것을 신중히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이총장은 이어 “외국의 우수대학과 컴퓨터 네트워크를 구성,화상을 통해연구와 강의를 할 수 있는 ‘미래형 세계대학’인 전자캠퍼스(E-Campus)를개발,캠퍼스의 디지털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대는 이를 위해 이미 컴퓨터업체에 사업 검토를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총장은 “세계인이 되기 위해서는 리더십과 체력도 중요하다”면서 “개인 및 팀 스포츠 수준이 일정 기준을 넘어야만 졸업시키는 방안도 검토하고있다”고 덧붙였다.
전영우기자 ywchun@
1999-10-1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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