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댐 타당성 再조사 새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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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08-27 00:00
입력 1999-08-27 00:00
정부는 26일 영월댐건설 타당성을 원점에서 다시 조사하기 위한 ‘영월댐건설 타당성 종합검토를 위한 공동조사단’을 발족했다.조사단은 9월초부터6개월 동안 물수급,홍수관리,댐 안전성,환경보호,문화유적 등 문화 관련 사항 등 5개 분야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다.

정부는 이날 정부종합청사에서 정해주 수질개선기획단장 주재로 ‘물관리정책 조정실무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조사단은 정부·환경단체·지역주민의 추천을 받아 ‘물관리정책 민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 33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단장에는 박원훈(朴元勳) 전 한국과학기술연구원장이 위촉됐다.

조사결과는 내년 3월 정부에 제출되며 정부는 이 조사결과에 따라 내년 상반기 중 건설여부를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이석우기자 swlee@
1999-08-2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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