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더치페이 운동“내 밥값은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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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08-17 00:00
입력 1999-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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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치페이를 생활화합시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柳德烈)는 자기 식사비는 스스로 계산하는 이른바 ‘더치페이 생활화 운동’을 20일부터 전직원을 대상으로 펼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이 운동의 추진 성과를 정기적으로 점검,‘우수부서’에는 별도의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구는 이를 위해 각 부서나 팀별로 2∼3개의 단골식당을 지정,이용하기로 했다.구는 이들 식당의 식사비를 월단위로 계산,해당 직원별로 균등하게 나눠지불하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이 운동을 펼침으로써 우리 사회 ‘계산문화’의 잘못된 의식을 바로 잡는 계기로 삼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문창동기자
1999-08-17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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