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음료 매각협상-제일제당 인수 가능성
수정 1999-07-19 00:00
입력 1999-07-19 00:00
제일제당은 18일 “최근 해태음료 채권금융기관이 제시한 매각금액의 하한선(2,300억원)보다 많은 금액을 제시할 의사가 있다고 채권단에 통보했다”며“2,300억∼2,400억원선에서 협상을 타결해 이달중 인수작업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주채권은행인 조흥은행은 재입찰을 통한 제 3자 매각방침을 일단 유보하고 제일제당과 가격협상에 다시 들어갔다.
제일제당은 그동안 채권단에 두차례에 걸쳐 1,800억원과 2,100억원을 인수금액으로 제시했으나 채권단의 거부로 무산됐었다.
박은호기자 unopark@
1999-07-19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