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대출 연체율 4월째 10%대…서민 체감경기 부진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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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06-28 00:00
입력 1999-06-28 00:00
가계대출 연체비율이 4개월째 10%를 웃돌고 있다.경기회복에도 불구하고 서민들의 체감경기는 여전히 부진하다는 얘기다.

27일 금융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조흥 한빛 제일 서울 외환 신한은행등 국내 6개 시중은행의 가계대출금 총액 19조4,262억원 중 연체된 금액은 1조9,872억원으로 연체비율은 10.23%를 기록,4월(10.15%)보다 0.08%포인트가높아졌다.



가계대출 연체비율은 지난해 12월 말과 올 1월 말에는 10%를 밑돌았으나 2월 10.95%,3월 10.70%를 기록하는 등 4개월째 10%를 웃돌았다.

오승호기자 osh@
1999-06-2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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