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댄스의 진수, 美 안무가 마이클스·RAW무용단 내한
수정 1999-06-08 00:00
입력 1999-06-08 00:00
이번 무대의 주제는 ‘유니폼’.다양성과 인간의 자유를 가로막는 모든 억압과 금지를 거부한다는 뜻이다.따라서 무대의 형식도 미리 정하지 않았다.
현대 무용을 비롯,힙합과 브레이크 댄스에 이르는 다양한 춤을 보여줄 예정이다.
질서와 일사불란한 문명의 발달을 경고한 조지 오웰의 소설을 소재로 한 ‘1984,더 빅 브라더’를 포함해 모두 6편의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특히 마지막에 오를 ‘카니발’은 모든 예술이 꿈꾸는 해방의 몸짓을 담는다.라이브가 흐르는 가운데 구르고 뛰는 역동적 행위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김준규 예술감독은 “3∼4분의 팝송을 배경으로,방송이나 뮤지컬의 소품 정도로 인식되고 있는 재즈댄스의
1999-06-08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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