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역에 10만평 규모 향군묘역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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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05-22 00:00
입력 1999-05-22 00:00
6·25전쟁과 월남전 참전용사들이 안장될 호남지역 향군묘역 조성작업이 본격적으로 착수된다.

21일 재향군인회에 따르면 호남지역 향군묘역 기공식이 오는 27일 오후 전북 임실군 강진면 백련리에서 최규학(崔圭鶴)보훈처장과 장태완(張泰玩)향군회장,참전단체 대표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향군묘역은 200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2001년까지 10만평 부지에 5만2,000기의 납골묘와 납골당을 조성하고 현충관과 현충문·홍살문 등 각종 조형물을 설치,호국성지의 면모를 갖추게 된다.

향군은 70만명에 달하는 6·25전쟁 및 월남전 참전자와 배우자에게 묘역 안장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인철기자 ickim@
1999-05-22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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