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투데이 ‘최우수고교생’ 자랑스런 美교포 3남매
수정 1999-05-15 00:00
입력 1999-05-15 00:00
이 신문은 13일 학교 성적은 물론,스포츠와 봉사활동,지도력,예술,과학 등다방면에서 뛰어난 수천명의 학생들중 선발된 20명의 올해 최우수 고교생에한국계 여학생 앤젤라 김(17)양이 뽑혔다고 밝혔다.
선발된 학생들은 14일 버지니아주 알링턴의 유에스에이 투데이 본사에서 톰컬리 사장겸 발행인으로부터 2,500달러씩의 상금과 트로피를 받게 된다.
컬리 사장은 “선발된 학생들은 탁월함의 모범일뿐만 아니라 교육의 의미를 일깨워 주고 그들의 재능을 통해 최고의 가치를 구현한 학생들”이라고 칭찬했다.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의 폴리테크닉 고교 졸업반인 김양은 학교 개혁 증권발행 운동에 앞장서 왔으며 학교 웅변토론클럽의 회장과 LA카운티 학생 음악진흥기구 공동회장으로 활약해 왔다.
학교 신문과 지역 공공잡지 편집장,테니스팀 주장,한국무용단원 등으로 활약하는 김양의 학교 성적은 4점 만점에 3.93점.
올 가을 하버드 대학에 진학할 계획인 김양은 김일영,명기씨 부부의 차녀로 언니와 오빠 역시 지난 97,98년 유에스에이 투데이의 최우수 고교생으로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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