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邱를 섬유산업의 메카로‘밀라노 프로젝트’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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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05-15 00:00
입력 1999-05-15 00:00
- 金대통령, 특별법 검토 지시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14일 대구시 행정개혁보고회의와 지역언론 기자회견에서 “대구를 섬유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기 위한 ‘밀라노 프로젝트’를적극 지원하고 외국회사에 용역을 의뢰한 위천공단산업단지도 조만간 결론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4면 김대통령은 “현재 섬유특별법이 의원입법으로 국회에 제출돼 있다”고 밝히고 “특별법이 밀라노 프로젝트 추진에 효과가 있다고 판단되면 특별법제정을 적극 추진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김대통령은 특히 “대구 섬유산업의 발전없이는 한국 섬유산업의 미래는 없다”고 지적하고 “밀라노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에만 의존하지 말고 먼저 섬유업계가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갖고 나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또 “중앙정부와 자치단체,섬유업계가 서로 긴밀하게 협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이어 “영남권의 참신한 인사를 국민회의에 영입하려는 것은 사실이나 5공 세력과의 협상이나 거래는 없다”고 확인했다.이와함께 김대통령은 “내가 박정희(朴正熙) 전대통령과 화해한 것은 나와 영남주민 여러분이화해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1999-05-1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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