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과학기술 논문발표 세계1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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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05-05 00:00
입력 1999-05-05 00:00
지난 98년 저명 국제학술지에 발표돼 과학기술논문색인(SCI)에 게재된 국내 과학자들의 논문은 모두 1만1,514편으로 국가별 논문발표 순위에서 16위를기록했다.

연구개발정보센터(KORDIC)는 미국 과학정보연구소(ISI)의 SCI 데이터베이스를 검색,세계 각국의 과학논문발표 현황을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는 세계 17위였던 97년의 1만167편보다 13.2% 늘었으며 논문점유율도 97년의 1.03%보다 0.14% 포인트 상승한 1.17%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98년도 SCI에 수록된 각국 과학논문은 총 98만5,896편으로 집계됐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29만7,795편,영국이 8만3,550편,일본이 7만5,997편을 발표해 지난 97년에 이어 1∼3위를 차지했다.우리의 주요 경쟁국인 대만은 9,258편(20위),중국은 1만9,637편(12위),싱가포르는 2,667편(38위)을 기록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발표논문의 지속적 증가로 순위 및 점유율은 매년 상승하고 있지만 절대규모는 아직 미국의 26분의1,영국 및 일본의 7분의1,독일의 6분의1 수준에 지나지 않는 실정이다.
1999-05-05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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