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실업률 5%로 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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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04-09 00:00
입력 1999-04-09 00:00
노동부는 당초 2002년까지 달성하려 했던 실업률 5%대 안정을 내년 하반기로 앞당기고 2002년에는 실업자 수를 100만명 수준으로 억제키로 했다.

金大中 대통령은 8일 노동부 국정개혁보고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실업대책은 근본적으로 일자리 창출에 있다”면서 “대기업보다는 중소·벤처기업과 문화·관광산업 발전을 통해 일자리를 만드는 데 최대한 역점을 두라”고 강조했다.



李起浩 노동부장관은 이날 보고회의에서 “1년 이상 장기실직자가 24만명으로 전체 실직자의 15%를 차지한다”면서 “개인별 구직능력 평가와 자산조사를 통해 장기실직자들을 제도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金慕妊 보건복지부장관은 “국민연금관리공단의 가입자 자격관리,전산운영,기금운용업무의 일부를 민간에 위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인사 및 보수체계에도 성과급제 등 경쟁요소를 도입하겠다”고 보고했다.
1999-04-0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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