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현재 연 6%대인 콜금리를 5%대로 끌어내리기로 했다.또 넉넉하게 풀려있는 시중자금을 흡수(환수)하지 않는 등 통화공급을 지난해 수준 이상으로 유지키로 했다. 이에 따라 금융기관간 급전인 콜금리는 금명간 사상 최저 수준인 5%대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콜금리가 떨어지면 대출금리도 시차를 두고 낮아져 올상반기 중 평균 1.3%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추정된다. 全哲煥 한은총재는 1일 ‘99년 통화신용정책 운영계획’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실물경제의 회복을 뒷받침하기 위해 금리를 하향 안정화시키겠으며,콜금리는 5%대로 끌어내리는 것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1999-02-0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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