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도 Y2K대비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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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01-26 00:00
입력 1999-01-26 00:00
‘골프장을 전에 다녀갔던 회원이 무더기로 예약자로 둔갑했다’‘잔디와수목의 정보가 뒤죽박죽이 되면서 방제 약품이 잘못 뿌려지고 말았다’-.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이른바 2000년 연도표기 문제 ‘밀레니엄 버그(Y2K)’가 골프장도 예외가 아님을 보여주는 사례다. 골프컨설팅 업체인 GMI사(대표 안용태사장)는 25일 서울 환경관리공단 회의실에서 ‘골프장 Y2K 문제와 그 대책’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골프장에서 예상되는 Y2K 유형은 예약 정산 회계시스템의 오류와 회원및 코스 관리상의 혼란 등이다.골프장의 경우 대부분의 전산시스템이 80년대 후반 본격적으로 도입돼 컴퓨터 자체의 기계적인 오류보다 조잡한 소프트웨어가가져다 주는 피해가 더 크다는 분석이다.
1999-01-26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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