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이 11일부터 오는 3월까지 실시된다. 행정자치부는 10일 이번 사업은 실업자 생활보호를 위해 모두 5,119억원을들여 중앙부처사업 19개 기관 52개 사업,자치단체사업 4개 분야 78개 사업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매달 25만∼27만여명이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하며,임금단가는전문 기술직종은 하루 3만2,000원 이하,일정기술·자격이 요구되거나 노동강도가 높은 사업은 2만7,000원 이하,단순 실내사무 보조 및 옥외근로는 2만2,000원 이하이다. 행자부는 1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예정대로 시행하되 1분기 중 실업률이 8.4%까지 예상됨에 따라 향후 추이를 지켜보면서 당초 정한 1단계 투입 비용 5,119억원을 초과해서 예산을 집행,공공근로사업의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朴賢甲eagleduo@
1999-01-1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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