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달라져도 입시 현실 안바뀔것” 66.3%(IMF 전과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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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12-16 00:00
입력 1998-12-16 00:00
교육정책에 대한 비판은 어제 오늘의 얘기가 아니다.새정부 들어 수능시험을 대학입학 자격제로 바꾸는 등 획기적인 조치를 발표했다.그러나 라이프스타일 조사에선 그렇게 긍정적이지 못했다.‘수능시험을 대입 자격제화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물음에 ‘입시가 어떤 방식으로 바뀌든 현재의 교육 현실은 바뀌지 않을 것이다’라는 의견이 66.3%를 차지한 사실에서 국민들의 정부 교육정책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확인 할 수 있다.

수능시험 대입 자격제화의 원래 취지대로 ‘과열경쟁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인식한 국민은 18.0%에 불과했다.현재의 대입성적 반영이 더 나을 것이라는 답변도 15.6%에 달해 정부의 교육정책을 바라보는 눈이 어떤가를 읽을 수 있다.

특히 여자,연령대가 적을수록,대학 재학 및 대졸 이상의 고학력자,학생 및 무직자,200만원 이상의 중·고소득자들이 정부의 교육정책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洪性秋 sch8@daehanmaeil.com>
1998-12-16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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