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토지취득 급증/10월 한달 58만평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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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11-11 00:00
입력 1998-11-11 00:00
◎224건에 1,900억원 규모

10월 한달간 외국인이 국내에서 사들인 토지가 224건 58만평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10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9월26일부터 지난달 25일까지 1개월간 외국인이 매입한 토지는 224건에 58만평으로 금액으로는 1,900억원(1억3천만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부동산시장 개방 이전에 외국인들이 사들인 월평균 토지면적의 4.3배에 달한다.

용도별로는 공장용지가 36%(이하 금액기준)로 가장 많았고 주체별로는 합작법인이 66%,국적별로는 미국이 68%로 각각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외국인의 토지취득이 이처럼 증가한 것은 미국,독일기업의 국내기업 인수·합병과 해외교포의 주택구입이 활발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1998-11-1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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