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작상 수상기념 이선우 개인전/15일부터 청작화랑
수정 1998-09-15 00:00
입력 1998-09-15 00:00
수원대 미술대 교수인 작가 이선우씨의 9번째 개인전 겸 제1회 청작미술상 수상 기념전이 1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청작화랑(025493112)에서 열린다.
그는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초반까지 현대적인 도시풍경을 테마로 전통적 기법을 가미해 창출해낸 조형 시리즈로 호평을 받았던 작가. 그러나 이번 전시에는 90년대 중반부터 작업해오고 있는 ‘중원소견(中原小見)’시리즈를 선보인다. 이 시리즈는 실재 고향이나 마음속의 고향마을을 모티브로 정제된 구성과 적막한 여백을 통해 탈속한 서정적 감성과 그 아름다움을 표현해낸 작품들.
류석우 미술시대 주간은 “그의 그림은 풍경의 모든것이 다 그려져 있으면서도 전혀 군더더기가 없는,너무 깔끔하고 허허로워 생의 비감과 우수를 느끼게 해준다”고 평한다.
1998-09-15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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