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적 대성에너지 대표 추적/부천 가스폭발 74명 부상
수정 1998-09-14 00:00
입력 1998-09-14 00:00
경찰은 폭발상황에 대해 가스안전공사측과 충전소측의 진술이 엇갈려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공사측은 탱크로리에서 문제가 발생했다고 주장하는 반면 충전소측은 기계실에서 가스가 샜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가스안전공사,대학교수 등으로 공동조사반을 구성,정확한 폭발 원인을 조사중이며 결과는 2∼3일 뒤에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대성에너지 대표 柳三眞씨(56)와 전무 柳홍씨(30)가 사고 직후 잠적함에 따라 이들의 행적을 쫓고 있다. 한편 이번 사고로 인한 부상자는 모두 74명으로 집계됐다.<朴峻奭 기자 pjs@seoul.co.kr>
1998-09-14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