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달까지 21兆 방출/中企·실업자 집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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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09-09 00:00
입력 1998-09-09 00:00
정부는 경기진작을 위해 9∼10월 두달동안 총 21조 8,000억원의 재정자금을 집중 투입키로 했다.

정부는 8일 경제차관 간담회를 열고 올 연말까지 모두 34조원의 일반예산과 추경 예산을 집행키로 하고 특히 이 가운데 3분의 2에 해당하는 21조8,000억원을 내달까지 집중 방출키로 했다.

월별로는 9월 10조3,000억원,10월 11조5,000억원,11월 7조6,000억원,12월 4조7,000억원 등이다.특히 10월까지 자금을 집중적으로 풀기로 한 것은 이달에는 국채발행이 많은데다 내달에는 부가세 징수로 재정에 여유가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재정자금을 수해복구,중소기업신용보증 재원활용과 실업자 생활자금지원 등에 사용할 방침이다.<李商一 기자 bruce@seoul.co.kr>
1998-09-0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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