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용 외환보유 400억弗 돌파/韓銀 발표
수정 1998-08-18 00:00
입력 1998-08-18 00:00
가용 외환보유액이 사상 처음으로 400억달러를 돌파했다.
한국은행은 지난 15일 현재 외환보유액은 439억1,000만달러이며 이중 국내은행 해외점포예치금 등을 뺀 가용 외환보유액은 7월말보다 9억1,000만달러가 는 401억7,000만달러라고 17일 발표했다.
가용 외환보유액이 이같이 늘어난 것은 금융기관들이 이달 들어 긴급 결제부족 지원자금 중 6억달러를 상환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한은이 지난해 11∼12월 외환위기때 국내 금융기관에 지원했던 긴급 결제부족 자금은 232억9,000만달러에서 지난 15일 현재 96억8,000만달러로 줄어들었다.<朴恩鎬 기자 unopark@seoul.co.kr>
1998-08-1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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