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아한컴 인수 공개 표명/아래아한글지키기운동본부
수정 1998-07-07 00:00
입력 1998-07-07 00:00
‘아래아한글’ 지키기운동본부(본부장 李珉和 벤처기업협회장)’가 아래아한글과컴퓨터사 인수의사를 공개 표명했다.
운동본부는 6일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아래아한글과컴퓨터는 마이크로소프트(MS)사와 진행중인 투자유치 협상을 중단하라”고 촉구하면서 한컴 인수를 위한 200억원 조달 계획을 밝혔다.
운동본부는 △투자형태는 100억원 규모의 신주 인수(또는 전환사채) 형태가 될 것이며 △사장은 공개모집을 원칙으로 한다는 등의 세부 계획을 발표했다. 운동본부 관계자는 “현재 3개 벤처 캐피털 회사를 포함,몇몇 회사들이 투자 의사를 밝힌 상태이기 때문에 한컴만 동의한다면 당장 50억원 정도는 입금시킬 준비가 돼 있다”고 전했다.<朴海沃 기자 hop@seoul.co.kr>
1998-07-0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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