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보상금 지급 대신/요양소·보건소 건설 검토
수정 1998-07-07 00:00
입력 1998-07-07 00:00
【도쿄 연합】 일본의 ‘아시아여성기금’은 5일 종군위안부 출신 여성들에게 보상금을 지급하는 대신 전용 요양소와 보건소 등을 건설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요미우리(讀賣)신문이 6일 보도했다.
이 방침은 국내외 각계인사와 한국 정부측이 보상금 지급을 반대함에 따른 대안으로 검토되고 있다.
신문은 이 기금이 앞으로 일본 정부와 협의한 뒤 한국측 의사를 참작해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며,이들 여성들이 고령임을 감안해 복지의료시설 건설을 위주로 조정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1998-07-0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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