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자매 집안서 피살/면식범 소행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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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04-17 00:00
입력 1998-04-17 00:00
【수원=金丙哲 기자】 16일 하오 1시10분쯤 수원시 권선구 매산로 3가 安재성씨(57·무직) 집 건넌방에서 혜자(26),수진씨(23) 등 安씨의 두 딸이 흉기에 찔려 숨져 있는 것을 어머니 金혜숙씨(49)가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安씨와 별거중인 金씨는 “딸들을 보기 위해 갔다가 방문이 열린 건넌방 안에서 두 딸이 방바닥에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발견 당시 혜자씨는 오른쪽 옆구리에,수진씨는 명치 부분에 각각 흉기에 찔린 상처를 입고 있었다.

경찰은 집안을 뒤진 흔적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인식범의 소행으로 보고 조사중이다.
1998-04-1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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