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 올 3.1% 성장”/IMF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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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04-15 00:00
입력 1998-04-15 00:00
【워싱턴 교도 AP 연합】 국제통화기금(IMF)은 13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앞으로의 세계경제는 미국이 주도할 것이며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은지난해의 4.1%보다 1% 낮은 3.1%를 기록하고 내년에는 3.7%로 다소 회복될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다음은 주요 국가 및 지역에 대한 IMF 경제전망이다.

▷미국◁

올해 GDP 예상 성장률은 작년의 3.8%에서 2.9%로 둔화될 전망.원인은 아시아 금융위기로 인한 해외수요 위축,달러 강세,소폭의 여신 긴축 때문이다.금리 변경은 필요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

▷일본◁

성장률은 지난 12월 발표한 예상치 1.1%에서 0%로 하향조정.인플레율도 작년의 1.7%에서 0.9%로 둔화될 전망.



▷유럽◁

올해 97년의 강세가 이어져 아시아 금융위기가 수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침에도 불구하고 그 여파가 일본이나 미국보다 크지 않아 성장률이 계속 확대될 예상됨.독일 경제는 작년의 2.2%에서 2.5%로, 프랑스는 2.4%에서 2.9%로,이탈리아는 1.5%에서 2.3%로 각각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상.
1998-04-15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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