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鍾泌 국무총리서리가 2일 韓勝憲 감사원장서리로부터 경부고속철도사업 감사결과를 사전에 ‘청취’한 것이 관가의 비상한 관심거리가되고 있다.감사원장은 헌법상 독립기관으로 대통령을 제외한 누구에게도 감사결과를 사전 보고하지 않기 때문이다.감사원측은 “보고가 아니라 설명이 었다”며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이날 두 사람의 회동은 金大中 대통령이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에 참석하면서 韓원장서리에게 당부해서 이뤄진 것이다.<李度運 기자>
1998-04-0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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