換亂 경보체제 내년 가동/외환정보시스템 세은과 공동 구축/재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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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03-27 00:00
입력 1998-03-27 00:00
외채와 외환보유고 등 외환관련 지표를 실시간(리얼타임)으로 파악해 외환위기를 예보해 주는 외채관리 및 조기경보시스템이 내년 상반기중에 가동된다.

재정경제부는 26일 세계은행(IBRD)과 공동으로 내년 6월까지 외환정보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27일 IBRD 全光宇 국제금융팀장 등 1차 작업팀이 방한한다.또 재경부 국제금융국장을 위원장으로 한은과 은행감독원 한국개발연구원(KDI) 관계자가 참석하는 ‘외채관리시스템 구축추진 협의회’를 구성했다.

재경부는 1단계로 8월 말까지 외채원리금 상환을,2단계로 연말까지 해외자산 등 외채구조를,3단계로 내년 6월까지 핫머니 등 단기성 국제투기자금의 유·출입까지 파악할 수 있는 종합적 정보관리시스템을 구축·운영하기로 했다.<白汶一 기자>
1998-03-2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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