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우범지대 없앤다
수정 1998-03-26 00:00
입력 1998-03-26 00:00
초·중·고교 주변이나 등하교길의 우범지대가 ‘폭력 없는 학교 안전지대’로 지정된다.
교육부는 24일 다음 달 말까지 폭력 발생 가능성이 높은 학교주변 지역을 ‘학교 안전지대’로 설정,학생 보호활동을 적극적으로 펴도록 일선 시·도교육청에 시달했다.
또 학교 주변의 약국과 문방구 등 눈에 잘 띄는 상점 등을 ‘지킴의 집’으로 지정,위험에 처해 도움을 요청하는 학생을 적극 돕도록 했다.
‘학교 안전지대’는 교직원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등으로 구성될 ‘학교폭력 예방 지역보호체제’에서 선정된다.
학생들이 자주 피해를 보는 등·하교길이나 아파트 단지 등의 후미진 곳이나 공터 등으로 ‘폭력 없는 학교 안전지대’임을 알리는 푯말이 설치된다.관할 경찰서나 파출소 등의 협조 아래 교사나 학부모 등이 수시로 순찰,관리하게 된다.<朴弘基 기자>
1998-03-2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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