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검색사」(자격증 있으세요)
수정 1998-03-21 00:00
입력 1998-03-21 00:00
정보검색사는 정보의 바다로 불리는 인터넷의 수백만개 사이트에서 금융 경제 통계 학술 등 각종 자료를 검색해 평가·분석하는 직업.정보화 시대의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들은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기존의 정보를 토대로 기업체의 시장조사,학술기관의 자료수집 등과 같이 새로운 정보를 창출하는 역할을 맡는다.시장에 진출하려는 기업체는 굳이 막대한 돈을 들이지 않고도 이들의 도움을 받아 시장규모,수요자의 선호도 등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다.기업체에서 매년 1천∼2천명의 정보검색사가 필요한 실정이다.
네트로 이연휘 이사(37·여)는 “펜티엄급 컴퓨터만 있으면 기업체에 정보를 유료로 제공하는 회사 설립도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1급·2급 자격증이 있으며 현재까지 1급 정보검색사는 국내에 한명도 없다.2급 정보검색사는 12명 뿐이다.
2급 자격증을 딸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는 1차 시험 과목은 영어·인터넷이론·정보검색이며 오는 4월26일에 치러진다.문의는 7241212∼6.<박준석 기자>
1998-03-2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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