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예산 1,300억 증액/여권
수정 1998-03-19 00:00
입력 1998-03-19 00:00
여권은 올 추경예산안 일반회계에 2천6백6억원으로 책정된 실업대책비에 대해 국회 예결위 계수조정을 통해 1천3백억원을 추가로 편성,3천9백억원 규모로 상향 조정키로 했다.
여권의 한 관계자는 18일 “올해 예상 실업자는 추경 편성 당시 정부가 예상했던 1백만명선을 훨씬 넘는 1백50만명에 이를 것으로 보여 대폭적인 증액이 불가피해 이같이 조정키로 했다”고 말했다.
여권은 이와 관련,모두 3백조원 규모에 이르는 5천만원 이상의 예금에 대해 실업세를 신설하거나 공무원 봉급을 삭감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박대출 기자>
1998-03-1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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