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성 독감 주의보/이달들어 환자 증가세
수정 1998-02-17 00:00
입력 1998-02-17 00:00
보건복지부는 16일 현재 일본과 미국 등에서 유행 중인 ‘A형 시드니’와 비슷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독감 환자가 지난 해 12월 초 병원을 찾는 환자의 9.9%에서 올 1월 말 0.9%로 줄었다가 2월 초 1.9%로 상승세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전국의 의사 70여명이 국립보건원에 매주 보고하는 인플루엔자 유사 환자의 임상 특징을 분석하는 독감 감시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외출 뒤 손을 깨끗이 씻는 등 위생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국민들에게 당부했다.<문호영 기자>
1998-02-17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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