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행 마약류 에페드린/태 세관,공항서 2.5t 압수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8-02-02 00:00
입력 1998-02-02 00:00
【방콩 연합】 태국 세관은 지난달 30일 돈 무앙 국제공항 화물터미널에서 북한으로 밀반입되려던 에페드린 2.5t을 압수했다고 관세국이 지난달 31일 밝혔다.관세국에 따르면 이는 중추신경 흥분제인 암페타민 2억5천만개를 제조할만 한 분량으로 태국에서 압수된 에페드린으로서는 최대 규모다.

암페타민의 주원료인 이 에페드린은 이번주 초 인도로부터 말레이시아를 거쳐 돈 무앙 공항에 도착했으며 방콕으로부터 최종 목적지인 북한으로 수송되려던 참이었다고 관리들이 말했다.

관리들은 그러나 이 에페드린은 북한으로의 선적 절차를 밟으러 오는 사람이 없어 4일 동안 공항에 방치돼 있었다고 밝혔다.
1998-02-02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