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환전수수료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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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01-20 00:00
입력 1998-01-20 00:00
외국환은행들이 달러를 사고 팔때 적용하는 환전 수수료를 일제히 내렸다.

19일 금융계에 따르면 외환 제일 신한은행은 고객이 현찰로 달러를 사거나 팔때 적용하는 대고객 현찰매도율을 기준환율의 상·하 4%로,송금할 때 적용하는 전신환 매매율은 3%로 각 2% 포인트씩 내렸다.또 조흥 상업 한일은행 등은 현찰매매율을 기준환율의 5%로,전신환매매율은 4%로 각각 1% 포인트씩 낮췄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최근들어 환율이 달러당 1천500∼1천600원대에서 널뛰기 현상없이 하향 안정화되고 있기 때문에 환 위험이 줄어든 점을 감안해 이같이 조치했다”고 밝혔다.<오승호 기자>
1998-01-2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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