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가로등 내일부터 격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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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01-11 00:00
입력 1998-01-11 00:00
한국도로공사는 에너지 절감을 위해 오는 12일부터 전국 고속도로의 인터체인지,분기점,톨게이트,휴게소 등에 설치돼 있는 2만9천567개의 가로등에 대해 둘 가운데 하나만 켜는 격등제를 실시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또 시가지의 불빛으로 가로등이 꼭 필요하지 않은 경부선 반포∼판교간 등 3개 구간에 설치돼 있는 가로등 1천624개는 모두 켜지 않기로 했다.

그러나 고속도로 이용자의 안전을 고려해 터널 안의 조명시설은 격등제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격등제에 따른 예상 절감액은 연간 10억5백만원이다.

도로공사는 이와 함께 임직원 차량 4천200대에 대해 5부제를 실시,연간 7억5천6백만원의 비용을 줄일 방침이다.<함혜리 기자>
1998-01-1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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