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영화·방송 합작 요청
수정 1997-12-22 00:00
입력 1997-12-22 00:00
중국 흑룡강성방송은 북한 당중앙위 비서 김기남이 지난 5일 평양 만수대의 사당에서 중국 국무원의 라디오·영화·텔레비전부 대표단과 만난 자리에서 그같이 요청했다고 최근 보도했다.김은 조선중앙방송위원회 부위원장 겸 텔레비전총국장 차승수와 주북 중국대사 만영상이 배석한 이 자리에서 “조·중 두 나라가 방송·영화분야의 교류 및 합작을 강화함과 아울러 조·중친선관계를 일층 공고히 할 것을 기대했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한편 흑룡강성방송은 중국 대표단의 방북이 북한측 초청으로 이루어졌으며 이 대표단은 지난 2일부터 5일동안 북한을 방문했다고 덧붙였다.
1997-12-22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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