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법위반 단호 조치”/고 총리 대국민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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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11-26 00:00
입력 1997-11-26 00:00
고건 국무총리는 제15대 대통령후보 등록을 하루 앞둔 25일 대국민 담화를 발표,“정부는 선거법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어느 당이든 예외없이 단호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다.

고총리는 “정부는 엄정중립의 위치에서 이번 대통령선거를 어느 때보다 깨끗하고 공명정대한 선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검찰이나 경찰의 단속활동이 자칫 특정후보에게 이익이나 불이익을 준다는 오해를 받지 않도록 공정하고 투명하게 법을 집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총리는 “정부는 선거분위기를 틈탄 서민생활 침해행위에 대해 엄중하게 단속함으로써 사회기강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하겠다”며 “모든 공직자들이 선거에서 확고한 중립자세를 지켜 선거에 영향을 미칠수 있는 어떠한 행위도 철저히 차단하갰다”고 강조했다.<박정현 기자>
1997-11-2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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