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자 뉴욕실무접촉 곧 재개/미,새달 본회담개최 희망
수정 1997-11-14 00:00
입력 1997-11-14 00:00
정부 당국자는 13일 “지난 10일 4자접촉결과에 대한 북한측의 훈령이 아직 오지 않았으나 곧 있을 것으로 본다”면서 “훈령을 받는대로 4자접촉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서정아 기자>
【워싱턴 연합】 매들린 올브라이트 미 국무장관은 12일 “미국은 한반도 4자회담 본회담이 내달중 개최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올브라이트 장관은 이날 워싱턴에서 미군장교 부인들과 가진 모임에서 연설을 통해 “4자회담은 그동안 비록 매우 느린 진전을 보여왔지만 일련의 예비접촉을 통해 이제는 본회담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올브라이트 장관의 이같은 발언은 지난 10일 남북한과 미국,중국 대표들이 뉴욕에서 접촉을 갖고 4자회담 개최 논의를 재개한 직후에 나온 것이라는 점에서 매우 주목된다.
1997-11-14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