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한국 정권교체 열망”/WP지 보도 전면부인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7-10-15 00:00
입력 1997-10-15 00:00
◎주한 미 대사관

주한 미국대사관은 14일 ‘미국관리들이 한국내 정권교체를 열망하고 있다’는 워싱턴 포스트지 보도와 관련,이를 단호히 부인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미 대사관은 이 성명에서 “보도에 나온 미국관리의 견해는 미정부를 대표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자신있게 확인할 수 있다”면서 “미국은 한국 대선의 어느 후보도 선호하지 않고,누가 대통령이 되든지 기꺼이 협력할 것이며 이와달리 보도되는 견해는 미 정부의 정책과 배치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앞서 리처드 크리스텐슨 주한 미국대사대리는 유종하 외무장관과의 전화통화에서 “기사에 대해 어이없고 화난다”면서 “미국은 명백하게 중립적인 입장”이라고 밝혔다.<서정아 기자>
1997-10-15 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