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당한 여고생 아파트서 투신 자살
수정 1997-09-30 00:00
입력 1997-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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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은 사고 현장에 ‘한 남자로부터 성폭행 당했습니다.저는 세상을 살아갈 용기를 잃고 이렇게…’라고 적힌 유서를 남겼다.
경찰 조사결과 최양은 28일 하오 친구 정모양(18)의 책상에 ‘어제 하오 9시쯤 독서실로 가던중 한 남자가 인근 황령산으로 끌고가 순결을 빼앗겼다’는 편지를 남긴채 귀가했었다.<부산=이기철 기자>
1997-09-3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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